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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재판 본격화

윤석열 “계엄 역풍 경고한 사람 하나도 없었다”…국무위원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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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계엄 선포를 논의하던 당시, 국무위원들 가운데 계엄이 가져올 정치적 역풍을 경고한 인사가 하나도 없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여소야대가 심하고 야당이 기세가 등등하니 계엄이 오래 갈 수 있겠냐는 건 상식적으로 충분히 생각될 수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정무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외교나 민생 이야기가 아니라 ‘계엄을 선포해도 하루이틀이면 야당이 달려들어 해제할 것이고, 그러면 대통령만 창피해지고 오히려 야당의 역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했어야 했다"며 국무위원들을 탓하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이어 "그런 이야기를 누군가는 해주길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렇게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총리나 장관들이 그런 문제를 꺼내지 않는 걸 보고 답답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하자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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