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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참전 용사의 주'... 연아 마틴 상원의원, 한국전 75주년 속 추모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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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2025년 참전 용사의 주'를 맞아 오타와와 BC주를 오가며 다채로운 추모 행사에 참석하며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렸습니다.
그는 11월 6일 오타와에서 상원 연설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과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11만 8천 명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7일에는 상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11월 9일에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 약 400명의 캐나다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에 군 관계자, 한인 사회 및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함께했습니다.
현충일인 11월 11일, 마틴 상원의원은 BC주 핏 메도우즈 전쟁기념비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그는 버나비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서 열린 추모식에도 참석했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 자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타코 반 폽타 하원의원, 견종호 총영사 등이 함께했습니다.
마틴 상원의원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이들을 기억하고 평화를 위해 잠시 멈추는 날이라며, 그들의 희생이 오늘의 캐나다를 세운 토대가 되었으며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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