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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흐림, 주 후반 '동장군' 맹위… 주말 최저 영하 17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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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에드먼턴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급강하하며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 0도, 최저 기온 영하 9도를 기록하며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다.
그러나 내일(4일)부터는 날씨가 급변한다. 40%의 확률로 눈 소식이 예보되어 있어 출퇴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눈이 그친 뒤 금요일부터는 북극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말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치며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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