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분류
편리해진 에드먼턴 대중교통 결제, 정기 이용자는 '아크 카드' 계속 써야 유리
작성자 정보
- ekb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기사 듣기
AI 음성을 생성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오늘부터 에드먼턴 시내버스나 LRT 타실 때, 지갑에서 교통카드를 찾느라 당황하셨던 경험 이제 줄어들 것 같습니다.
에드먼턴 교통국이 오늘부터 '오픈 페이먼트'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습니다.
이제 별도의 '아크 카드'가 없어도, 평소 쓰시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또는 휴대폰을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바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에드먼턴을 방문한 손님이나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인데요.
하지만 매일 출퇴근하시는 교민 여러분께서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아크 카드가 제공하는 '월간 요금 상한제' 혜택, 즉 일정 금액 이상 쓰면 무료로 타게 해주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기존의 아크 카드를 계속 쓰시는 게 훨씬 경제적이라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