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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3세 국왕, 애버펀 참사 60주기 추모…어린이 116명 포함 144명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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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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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웨일스 애버펀 마을의 비극적인 학교 붕괴 참사 6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 1966년 10월 21일, 웨일스 애버펀 마을에서 발생한 석탄 더미 붕괴 사고로 116명의 어린이와 28명의 성인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 사고 60주기를 맞아 찰스 3세 국왕이 애버펀 마을 주민들과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 국왕은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며, 이번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비극적인 애버펀 참사

60년 전 오늘, 웨일스 남부의 작은 탄광 마을이었던 애버펀은 끔찍한 비극을 겪었습니다. 산비탈에 쌓여 있던 막대한 양의 석탄 더미가 폭우로 인해 붕괴하면서, 아래에 있던 초등학교와 주택가 일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116명의 어린 학생들과 28명의 성인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마을은 깊은 슬픔에 잠겼으며, 그 상처는 6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국왕의 추모와 위로

찰스 3세 국왕은 참사 60주기를 맞아 웨일스의 애버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국왕은 추모 행사에 참석하여 애버펀 주민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60년 전 희생된 영혼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이 비극적인 사건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억과 미래를 향한 다짐

이번 추모 행사는 단순히 과거의 비극을 되새기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의 방문은 애버펀 마을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며, 공동체가 함께 슬픔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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