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속에서 성장한 Z세대, 소셜 미디어의 명암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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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16세 미만 연령층의 소셜 미디어 이용 제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환경에서 성장한 Z세대들이 소셜 미디어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 온라인 세상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Z세대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 접근성과 새로운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말합니다.
• 하지만 Z세대들은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노출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사생활 침해, 사이버 폭력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온라인 실험 대상'이었다는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 정부의 소셜 미디어 이용 제한 연령 하향 조치는 Z세대가 겪어온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더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Z세대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전 세대보다 훨씬 광범위한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지리적 제약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했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참여하며 소속감을 느끼고 배움을 얻는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림자 뒤에 숨겨진 소셜 미디어의 어두운 면그러나 Z세대들은 소셜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성장하며 겪어야 했던 정신 건강 문제, 끝없이 이어지는 비교와 경쟁, 개인 정보 노출의 위험, 그리고 익명성을 악용한 사이버 폭력 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 Z세대 참가자는 "마치 우리가 사회 실험의 기니피그 같았다"며, 자신들의 어린 시절이 소셜 미디어의 부작용을 시험하는 과정이었다는 씁쓸함을 드러냈습니다.
미래를 위한 제언이번 정부의 16세 미만 소셜 미디어 이용 제한 발표는 Z세대가 겪어온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결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연령 제한을 넘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와 플랫폼 기업의 책임 있는 운영, 그리고 건강한 온라인 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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