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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아동들, '마음에 슬픔을 안고'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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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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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은 수많은 인명 피해와 더불어, 많은 어린이들에게 깊은 슬픔과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지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출신 어린이들의 상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베네수엘라 출신 아이들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를 잃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 아이들은 지진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불안감으로 인해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으며, 심리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이 어린이들은 지진 이후에도 '마음에 슬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의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갑작스러운 비극, 가족과 친구를 잃은 아이들

지진 발생 당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거주하던 베네수엘라 출신 어린이들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를 잃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트라우마와 슬픔은 여전히 깊게 남아있습니다. 한 어린이는 "집이 무너지는 것을 봤다"며 당시의 충격을 전하며, "친구가 죽었다"는 말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학업 중단과 불안감, 심리적 지원의 필요성

지진 피해를 겪은 어린이들은 불안감과 공포심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으며, 학업에 집중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어린이들에게 즉각적인 심리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상담과 놀이 치료 등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눈물, '마음에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현실

어린이들의 눈에는 여전히 지진의 아픔과 슬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한 어린이는 '마음에 슬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표현하며,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의 작은 어깨에 놓인 무거운 짐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사회와 관련 기관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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