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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 무역협정 준수 품목까지 50% 관세 부과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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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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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캐나다 및 멕시코와의 북미 무역 협정(CUSMA)을 준수하는 상품에 대해서도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CUSMA 협정 하에서도 일부 품목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러한 발표는 캐나다와 멕시코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양국 정부는 물론 기업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의 이번 발언은 국제 무역 관계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으며,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CUSMA 준수 품목에 대한 새로운 관세 정책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유세 연설 등을 통해 재집권 시 대규모 관세를 도입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이미 북미 무역 협정(CUSMA, 구 NAFTA)의 요건을 충족하는 상품들에 대해서도 50%에 달하는 높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발언은 캐나다 및 멕시코와의 무역 관계에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그는 미국 제조업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명분으로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및 멕시코 경제에 미칠 파장

캐나다는 미국과 가장 많은 무역을 하는 국가로서, CUSMA와 관련된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은 캐나다 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농산물, 자동차 부품 등 주요 수출 품목에 고율의 관세가 적용될 경우, 관련 산업의 경쟁력 약화와 수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멕시코 역시 유사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양국은 트럼프의 발언을 예의주시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국제 무역 질서의 불확실성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국제 무역에서 보호무역주의가 더욱 강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는 다자간 무역 협정보다는 양자 협상을 선호하며,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세계 무역 질서에 불확실성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보호무역주의 기조는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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