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 붉은 드레스 데이 맞아 실종·피살 원주민 여성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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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 언덕에 수십 명의 인파가 모여 '붉은 드레스 데이'를 기념했습니다. 이 날은 실종되거나 살해된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 앨버타 주 에드먼턴에서도 붉은 드레스 캠페인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 붉은 드레스는 단순히 추모를 넘어, 현재 진행형인 폭력 문제에 대한 행동 촉구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원주민 여성 및 소녀들의 안전과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언덕에는 붉은 드레스들을 입거나 걸어놓은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여 '붉은 드레스 데이'를 기념했습니다. 이 행사는 실종되거나 살해된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을 추모하고, 이들의 잃어버린 목소리를 기억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붉은 드레스, 행동을 촉구하는 외침알곤킨 아니시나베그 네이션 부족협의회의 청년 대표인 메르세데스 코트는 붉은 드레스가 단순한 추모를 넘어선 '행동 촉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이 겪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폭력과 부당함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붉은 드레스는 행동을 촉구하는 외침입니다."
- 메르세데스 코트, 알곤킨 아니시나베그 네이션 부족협의회 청년 대표 -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미래를 위한 발걸음
캐나다 전역에서 붉은 드레스 데이를 맞아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은 실종 및 피살된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이들이 겪었던 고통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원주민 공동체뿐만 아니라 캐나다 사회 전체의 연대와 노력이 필요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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