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캐나다 도시들, 코요테에 너무 관대한 태도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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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대학의 한 연구원은 캐나다 도시들이 코요테 개체 수를 관리하는 데 있어 지나치게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잠재적인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앨버타 대학의 코요테 행동 전문가인 브렌트 록우드 박사는 에드먼턴을 비롯한 캐나다 여러 도시에서 코요테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과 코요테 간의 충돌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록우드 박사는 특히 애완동물이나 어린이가 코요테의 먹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그는 코요테들이 도시 환경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이는 더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시 관리의 현주소와 개선 필요성록우드 박사는 많은 도시가 코요테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코요테를 단순히 '야생동물'로 여기고 방임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도시 관리 당국이 코요테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포획이나 이동과 같은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코요테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쓰레기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여 코요테의 먹이 접근성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록우드 박사는 코요테와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코요테를 만나더라도 절대 먹이를 주거나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 찍는 등의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코요테가 위협적으로 느껴지거나 집 주변에 자주 나타난다면, 즉시 지역 야생동물 관리 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록우드 박사는 이러한 노력들이 코요테와 인간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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