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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의 무역 압박에 '굴복 불가'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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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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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주요 야당 대표가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 움직임에 대해 캐나다 정부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피에르 폴리에브르 캐나다 보수당 대표는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은행 총재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에 굴복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 이는 약 1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측의 캐나다 상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 시도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 폴리에브르 대표는 캐나다의 경제 주권과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폴리에브르 대표, 카니 전 총재에게 서한 전달

캐나다 보수당의 피에르 폴리에브르 대표는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은행 총재에게 보낸 서한에서, 다가오는 무역 협상에서 미국의 요구에 대해 캐나다가 타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인 관세 부과 시도에 대해 캐나다 정부가 강력하게 맞서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캐나다 상품에 50% 관세 부과 임박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약 10일 안에 다양한 캐나다 상품에 대해 50%에 달하는 높은 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는 캐나다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조치로, 양국 간의 무역 관계에 긴장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주권 수호 촉구

폴리에브르 대표는 캐나다의 경제적 이익과 일자리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가 이번 무역 갈등에서 굴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면 장기적으로 캐나다의 국익에 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캐나다가 독립적인 경제 정책을 유지하며 국익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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