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군, 최신 공중급유기 도입 2027년 말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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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군이 도입 예정이던 신형 공중급유기의 첫 납품이 2027년 말로 연기되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군의 작전 수행 능력에 일부 차질이 예상됩니다.
• 에어버스 A330 MRTT 다목적 공중급유기 도입 계획이 지연되었습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캐나다 국방부는 납품 일정 재조정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기체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캐나다 공군이 차세대 공중급유기로 선정했던 에어버스 A330 MRTT(Multi Role Tanker Transport) 다목적 공중급유기 사업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당초 2025년까지 첫 기체 도입을 목표로 했으나, 최근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실제 납품은 2027년 말에야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총 16대의 공중급유기 도입 완료 시점 역시 2029년에서 2030년으로 늦춰졌습니다.
공급망 불안정과 군비 경쟁 심화이번 도입 지연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최근 심화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은 물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군비 경쟁이 심화되면서 항공기 부품 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에어버스는 전 세계적으로 공중급유기 및 군용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생산 및 납품 일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신속한 전력 확보 노력캐나다 국방부 관계자는 납품 일정 연기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최대한 신속하게 차질 없이 기체를 확보하기 위해 에어버스 측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중급유기 도입 지연은 캐나다 공군의 작전 수행 능력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현대화된 공중급유 전력을 통해 작전 반경 확대 및 임무 수행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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