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서머랜드 산불 진화 난항, 주민 대피 명령 해제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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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서머랜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아 주민들의 귀환 시점이 불투명한 가운데, 당국은 산불 통제 없이는 대피 명령 해제를 고려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서머랜드 지역을 휩쓴 산불로 인해 수천 명의 주민들이 강제 대피 명령을 받고 고향을 떠난 지 열흘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산림화재 당국은 현재 산불 규모와 확산 속도를 고려할 때,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민들의 복귀를 허용하기 위해서는 산불 통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역 사회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과 함께 임시 거처 마련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언제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머랜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2275 헥타르의 면적을 태웠으며, 2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현재 400명 이상의 소방 인력이 투입되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은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당국, '안전 최우선' 대피 명령 유지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산림화재 당국은 성명을 통해 현재로서는 산불 통제 없이는 대피 명령을 해제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산불 진화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가능한 한 빨리 안전한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사회, 피해 주민 지원에 나서서머랜드 지역 사회는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임시 거처 마련과 심리적 지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불의 장기화로 인해 지원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어, 지역 사회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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