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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없이 마지막 순간 맞는 환자 곁 지키는 '아무도 혼자 죽지 않아요' 자원봉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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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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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마지막 순간을 가족이나 친구 없이 맞이하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동행을 제공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아무도 혼자 죽지 않아요'(No One Dies Alone)라는 이름으로, 임종을 앞두고 주변에 지지해 줄 사람이 없는 환자들에게 훈련된 자원봉사자들이 곁을 지켜주는 봉사활동입니다.
• 자원봉사자들은 환자 곁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손을 잡아주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 조용히 함께하며 환자들이 외롭지 않도록 돕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고, 모든 사람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시작된 '아무도 혼자 죽지 않아요' 프로그램은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가 곁을 지키기 어려운 임종 직전의 환자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도로 훈련된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하여, 환자들이 마지막 순간을 외롭지 않도록 곁을 지켜줍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거나, 조용히 손을 잡아주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환자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자원봉사자의 역할

자원봉사자들은 환자의 곁을 지키며 조용히 동행하는 것을 주된 역할로 합니다. 때로는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기억을 공유하거나, 과거의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환자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며, 마지막 순간의 불안감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기본적인 의료 윤리와 환자와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봉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합니다.

사회적 의미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임종을 지키는 것을 넘어, 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이 인간적인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보살피고 지지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외로움 속에서 마지막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캐나다 한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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