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마린랜드 출신 돌고래, 시카고 수족관서 두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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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마린랜드에서 구조된 흰고래를 포함해 두 마리의 흰고래가 시카고의 한 수족관에서 사망했습니다.
• 두 마리의 흰고래가 미국 시카고의 셰드 수족관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 사망한 흰고래 중 한 마리는 최근 캐나다 마린랜드에서 옮겨져 온 개체였습니다.
• 폐사한 흰고래는 20세 암컷 레인과 또 다른 한 마리로, 수족관 측은 폐사 원인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셰드 수족관은 최근까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마린랜드에서 구조된 20세 암컷 흰고래 '레인'을 포함하여 두 마리의 흰고래가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인은 지난 8월 중순 문을 닫은 마린랜드에서 수족관으로 옮겨져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으나, 안타깝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생을 마감했습니다.
폐사 원인 조사 착수수족관 대변인은 두 마리의 흰고래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확인했으며,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셰드 수족관은 지난 6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에 위치한 마린랜드의 물개와 흰고래들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기기 위한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동물 복지 논란 속 이전마린랜드는 동물 복지 문제로 인해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2019년, 아쿠아틱 동물 쇼를 금지하고 동물들을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이전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마린랜드의 동물들은 여러 수족관으로 분산되어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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