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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반환점 돈 하프 마라톤, 참가자들 '물벼락'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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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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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는 무관한 해외 소식이지만, 극한의 기상 조건 속에서 펼쳐진 스포츠 이벤트의 이색적인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 미국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참가자들이 부분적으로 물에 잠긴 상황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 참가자 줄리아 카언스는 '더 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물에 잠긴 도로를 달리던 당시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해 마라톤 코스가 거의 물바다로 변하며 참가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

지난 주말, 미국 뉴저지주 파라무스 지역에 쏟아진 폭우는 하프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돌발 홍수로 인해 마라톤 코스의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기면서, 선수들은 무릎 높이까지 차오른 물속을 헤치며 달려야 했습니다.

참가자의 생생한 증언

이 대회에 참가했던 줄리아 카언스는 캐나다 방송 CBC의 '더 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충격적인 순간을 상세히 묘사했습니다. 그녀는 "마라톤 코스가 물에 잠길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마치 물속에서 수영하는 기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마라톤 코스가 물에 잠길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마치 물속에서 수영하는 기분이었다." - 줄리아 카언스, 하프 마라톤 참가자 -
극한의 조건 속 마라톤

폭우와 홍수로 인해 코스가 물바다가 되면서, 참가자들은 최악의 조건 속에서 경기를 완주해야 했습니다. 기록 경신은 물론 완주 자체에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도 많았으며,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 속에서 치러진 이번 하프 마라톤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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