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EU 준회원국 가입에 "적대적 행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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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가 유럽연합(EU)과 준회원국으로 가입하는 것에 대해 '적대적 행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 조치가 '나쁜 의도'로 이뤄질 경우 유럽에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EU 간의 잠재적인 준회원국 가입 논의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 이러한 움직임이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는 유럽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조치를 고려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이번 발언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등으로 경색된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에 또 다른 긴장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기자들과 만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EU 간의 준회원국 가입 논의가 진행될 경우, 그 의도에 따라 미국의 안보 및 경제적 이익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특히 이러한 협상이 '나쁜 의도'로 추진될 경우, 미국이 유럽 상품에 대해 강력한 관세 부과로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보복 관세 가능성 시사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캐나다와 EU 간의 경제 협력 강화 움직임이 미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될 때, 강력한 무역 제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NAFTA 협상 등 캐나다와의 기존 무역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나쁜 의도'로 행해진다면, 나는 유럽에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미국-캐나다 관계에 미칠 영향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캐나다와 미국 간의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NAFTA 재협상을 둘러싼 긴장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의 외교 및 경제 정책에 대해 연이어 강경한 입장을 취하면서 양국 간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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