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의대 전 학장들, 앨버타 이중 진료 모델 관련 연방 정부 개입 촉구
작성자 정보
- eKBS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앨버타주의 새로운 의료 시스템인 '이중 진료' 모델이 캐나다 보건법을 위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캐나다 주요 대학 의학부 전 학장들이 연방 정부에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캘거리 대학과 앨버타 대학 의학부 전 학장들은 연방 재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앨버타의 이중 진료 모델이 공공 의료 시스템의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이들은 앨버타의 새로운 의료 모델이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저해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낮출 수 있다고 지적하며, 캐나다 보건법 준수 여부에 대한 연방 정부의 철저한 검토를 요구했습니다.
• 앨버타 주 정부는 효율성 증대와 환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이중 진료 모델을 도입했지만, 의료계 일각에서는 공공성과 형평성을 해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앨버타 주에서 최근 도입된 '이중 진료' 모델은 의사들이 공공 의료 시스템과 민간 의료 시스템 모두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주 정부는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의료 접근성 불평등 심화 및 공공 의료 시스템 약화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의대 전 학장들의 연방 정부 개입 촉구캘거리 대학과 앨버타 대학 의학부의 전 학장들은 연방 재무장관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앨버타의 이중 진료 모델이 캐나다 보건법의 핵심 원칙인 공공성, 접근성, 포괄성, 이동성, 관리 가능성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나서서 이 모델이 캐나다 보건법에 부합하는지 철저히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건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우려전문가들은 앨버타의 이중 진료 모델이 결국 더 많은 환자들이 민간 의료 서비스로 이동하게 만들고, 이는 공공 의료 시스템의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키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전 학장들은 이러한 잠재적 문제점을 연방 정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전국적인 의료 시스템의 건전성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캐나다 한인방송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