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수감 후 유죄 판결 파기된 커티스 플라워스, 56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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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이상 수감 생활 끝에 미국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과 사형 선고가 파기된 흑인 커티스 플라워스가 56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 커티스 플라워스는 2004년 미시시피 주에서 열린 6차 재판에서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 플라워스의 사건은 2019년 미국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되었으며, 당시 대법원은 플라워스가 인종 차별을 이유로 배심원단에서 배제되었다고 판결했습니다.
• 그는 2004년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2019년 대법원 판결 이후 재심을 기다리는 동안 석방되었습니다.
커티스 플라워스는 1996년 미시시피 주에서 발생한 선거 운동원 총격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6차례에 걸친 재판 끝에 2004년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플라워스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해왔습니다.
미국 대법원의 역사적인 판결그의 사건은 2019년 미국 대법원에 상고되었고, 대법원은 6대3의 표결로 플라워스의 유죄 판결을 파기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검찰이 흑인 배심원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등 인종 차별적인 행위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판결은 미국 사법 역사상 중요한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석방 후 재심 기다리던 중 사망대법원의 판결 이후 플라워스는 재심을 기다리는 동안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22년 이상 수감 생활을 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인권 단체의 지지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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