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즈윅 주정부, 주택 공급 확대와 재사회복귀 지원 강화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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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브런즈윅 주정부가 주거난 완화와 공공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한 사회 인프라 정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세인트존 도심의 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교정시설 퇴소자 지원을 표준화해 재범 위험을 낮추고 지역사회 복귀를 돕겠다는 구상이다.
세인트존 업타운 152가구 공급... 2026년 10월 목표세인트존 업타운 99 King Street 부지에 152가구 규모의 대규모 임대주택 개발이 본격화된다. 총투자 규모만 5,500만 달러 이상으로 제시된 이 프로젝트에는 연방 정부의 저금리 대출 4,600만 달러와 뉴브런즈윅 주정부 210만 달러, 세인트존 시 31만 달러가 투입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하 주차장 2개 층과 상업 공간을 포함하며, 전체 152가구 중 32가구는 시니어와 장애인을 위한 저렴주택(Affordable Housing)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정부는 이를 통해 도심 거주 여건을 개선하고 임대시장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정시설 퇴소자 지원, '입소 때부터 준비'주정부는 또한 모든 주(州) 교정시설에 퇴소 계획을 표준화한 절차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용 초기부터 위험요인과 지원 필요를 파악해, 석방 직전이 아니라 입소 단계부터 퇴소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미결수와 형기 수형자 모두에게 적용된다. 체류 기간이 짧은 경우에는 신분증 확보와 주거 연결 등 즉시 필요한 항목에 집중하고, 장기 수용자에게는 상세한 케이스 관리로 지원을 강화한다. 주정부는 퇴소 후 안정적 주거와 필수 서비스가 확보되지 않으면 재범 위험이 커진다고 보고, 전담 코디네이터 역할을 신설해 지원을 강화했다.
로시세이 '세대 통합 커뮤니티 센터' 건립한편 로시세이(Rothesay) 지역에는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600만 달러 규모의 주정부 자본 투자가 확정됐다. 기존 아레나를 리노베이션해 아이스링크, 실내 코트, 워킹 트랙, 시니어 허브 등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2028년 가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