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코샤 해산물협회, 캐나다-중국 무역 합의 환영… "업계에 매우 긍정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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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 해산물 산업을 대표하는 노바스코샤 해산물협회(N.S. Seafood Alliance)가 최근 발표된 캐나다와 중국 간의 무역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것이 지역 수출업계에 매우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합의의 핵심은 중국이 캐나다산 랍스터, 게, 완두, 카놀라박(카놀라 식사용 부산물) 등에 적용해 온 이른바 '반차별 관세(anti-discrimination tariffs)'를 2026년 3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연방정부는 랍스터와 게에 부과되던 25%의 관세가 면제됨에 따라 농수산물 수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 관세 철폐… "수출 장벽 허물어졌다"크리스 바스코토 협회 사무총장은 해당 관세가 중국 시장으로의 대규모 수출을 가로막는 큰 장벽이었다고 지적하며, 이번 조치가 업계의 전망을 밝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협회와 업계는 관세 완화가 수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으면서도, 이번 조치가 '한시적'이라는 점에는 우려를 표했다. 바스코토 사무총장은 관세 면제가 올해 연말까지만 적용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발표가 랍스터와 게를 중심으로 명시된 만큼, 냉수새우(coldwater shrimp)나 서프클램(surf clam) 등 일부 품목에는 여전히 관세 부담이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이번 합의가 양국 교역의 장벽을 완화하고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