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 심리 확산…노바스코샤 야당 “주정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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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휴스턴 노바스코샤 주지사가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오타와에서 열린 주지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했다. 캐나다 통신/션 킬패트릭. SDV
노바스코샤에서 전력회사의 요금 인상 신청을 둘러싸고 가계 부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야당이 주정부의 대응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이 이미 높은 수준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상황에서, 주정부가 규제기관 심리 과정에 보다 강하게 의견을 내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년간 ‘약 8%’ 인상안…규제기관 심리 본격화
현지 보도에 따르면 노바스코샤 전력회사는 주 규제기관 심리에서 올해(2026년) 주거용 전기요금을 3.8%, 2027년 1월 1일에 4.1%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일정이 승인될 경우 첫 인상분은 2026년 1월 1일 소급 적용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전력회사 “전력망 보강·수목 관리·폭풍 대응에 필요”
전력회사 측은 인상 필요 이유로 전력망 강화 투자, 수목 가지치기 및 식생 관리 확대, 폭풍(극한기상) 대응 역량 개선 등을 제시하며, 신뢰 회복과 정전 감소를 위한 투자라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야당 “정부가 말만 하지 말고, 심리에서 실질적으로 개입해야”
야당은 특히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요금 인상이 반복되면 가계와 소상공인 부담이 급증한다며, 주정부가 ‘비판 성명’ 수준을 넘어 규제기관 절차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장기 요금 안정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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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측은 규제기관에 직접 의견을 내는 방식으로 인상안에 반대하며, 매년 불규칙하게 요금이 오르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 다년(멀티-이어) 요금 계획 같은 장기 틀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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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P도 정부가 약속했던 요금 부담 완화 대책이 충분히 실행되지 않았다며, 책임 강화, 요금 안정, 취약계층 보호를 포함한 보다 강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주정부 “의견 제출 예정”…정치권 공방은 계속될 듯
주정부는 규제기관 심리 과정에 의견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야당은 제출 시점과 내용이 충분히 강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이 ‘생계형 지출’로 직결되는 만큼, 이번 심리 결과는 노바스코샤의 올해 핵심 민생 이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