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EU 정상회담, 퀘벡 총리 발언권 두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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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캐나다 총리와 퀘벡 주 총리가 퀘벡의 정상회담 참여 방식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입장 재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퀘벡 주 총리는 캐나다 총리에게 '옳은 일을 해달라'며 자신에게 정상회담 발언 기회를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캐나다 총리 역시 퀘벡 주 총리에게 퀘벡의 역할에 대한 입장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번 정상회담은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퀘벡의 위상과 참여 방안을 둘러싼 양측의 논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캐나다-EU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퀘벡 주 총리 폴 스탕-피에르 플라몽동은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에게 퀘벡의 정상회담에서의 역할을 존중하고 자신에게 발언 기회를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플라몽동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퀘벡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장하며, 이를 '옳은 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캐나다 총리, 퀘벡 입장 재고 촉구이에 대해 캐나다 총리실 측은 마크 카니 총리 역시 퀘벡 주 총리에게 퀘벡의 정상회담 참여 방식과 관련하여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플라몽동 총리에게 퀘벡의 역할에 대한 기존 입장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상회담 향방 주목캐나다와 EU 정상들이 몬트리올에 모여 중요한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퀘벡의 정상회담 참여를 둘러싼 캐나다 연방 정부와 퀘벡 주 정부 간의 신경전이 정상회담의 또 다른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 조율 여부가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논의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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