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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업 심리 여전히 '침체 경계'… 매출 기대 낮고 감원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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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캐나다은행 조사 결과, 기업들 여전히 경기 침체 가능성 경계
매출 성장 기대치 낮고 일부 기업은 인력 축소 계획 시사
글로벌 경제 환경 불확실성과 수출 리스크가 경영 부담 요인
장·단기 경제 전망 모두 보수적 기조 유지
캐나다은행(Bank of Canada)의 최신 조사 결과, 국내 기업들의 심리가 여전히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계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답한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편이었으며, 일부 기업은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 축소 계획까지 언급하는 등 보수적인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고금리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 소비가 뚜렷하게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리스크·수출 부진이 '발목'기업 경영의 주요 부담 요인으로는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수출 리스크가 꼽혔다. 세계 경기 둔화 우려와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 기업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들은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매출 반등의 기미가 뚜렷하지 않고,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용과 투자 계획을 보수적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캐나다 경제가 연착륙을 시도하고 있지만, 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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