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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소방,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 경고… "2000도 고열·유독가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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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
2025년 들어 8건의 배터리 화재 출동, 지난주에만 전기 자전거 화재 2건
2000°C 넘는 고열과 유독성 연기 배출로 진압 어렵고 치명적
정품 충전기 사용, 야간 충전 자제 등 안전 수칙 준수 필수
폐기는 반드시 에코 스테이션이나 지정 소매점 이용해야
에드먼턴 소방구조대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 위험에 대해 주민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025년 한 해에만 이미 8건의 배터리 화재 현장에 출동했으며, 특히 지난주에만 2건의 전기 자전거 배터리 화재가 연달아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폭발적 연소… 일반 화재와 달라"저스틴 랄레망 부소방서장은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화재는 2000°C가 넘는 고온에서 발생하며, 순식간에 폭발적으로 연소하는 '열 폭주' 현상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재 시 배출되는 유독성 연기는 매우 치명적이어서 거주자의 대피를 어렵게 만든다"고 경고했다.
"배터리 화재는 일반적인 화재보다 훨씬 뜨겁고 빠르게 확산됩니다. 유독 가스까지 내뿜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어렵고 매우 위험합니다."
안전 사용 및 올바른 폐기 방법소방 당국은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충전기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과충전 위험이 있는 야간 충전이나 충전 중 자리를 비우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적절한 폐기 또한 화재의 주요 원인이다. 다 쓴 배터리나 손상된 배터리는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서는 안 되며, 반드시 에코 스테이션(Eco Station)이나 에드먼턴 내 참여 소매점을 방문해 안전하게 재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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