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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소년 이름 딴 일산화탄소 탐지기 의무화 법안,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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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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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소년 헨리의 비극적인 죽음을 계기로 마련된 일산화탄소(CO) 탐지기 의무화 법안이 캐나다 새스캐처원주에서 시행되는 가운데, 전국적인 확대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새스캐처원주에서 11세 소년 헨리 로스코의 이름을 딴 일산화탄소 탐지기 의무화 법안이 오는 11월 1일부터 발효됩니다.
• 헨리는 작년 12월 리자이나의 한 아파트에서 보일러 고장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 부모는 아들의 이름이 붙은 법안을 통해 다른 가족들이 같은 비극을 겪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번 법안이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비극을 넘어선 법안 마련

마리나 힐즈와 세르지오 로스코 부부는 아들 헨리의 이름을 딴 법안이 새스캐처원주에서 시행됨에 따라 아들의 유산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1세였던 헨리는 작년 12월, 다운타운 리자이나의 메트로 1827 아파트 건물에서 보일러 오작동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새스캐처원주의 새로운 규정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법안은 해당 지역의 모든 주거 공간에 일산화탄소 탐지기 설치를 의무화합니다. 이는 헨리의 안타까운 죽음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국 확대에 대한 기대

부모는 아들의 이름이 붙은 법안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헨리의 유산이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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