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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밤하늘 수놓은 2026년 새해 희망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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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밤 에드먼턴 다운타운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12월 31일 밤, 에드먼턴 시청 앞 처칠 광장(Sir Winston Churchill Square) 일대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로 무장한 시민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의 손을 잡고 2025년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저녁 9시에 진행된 조기 불꽃놀이와 자정에 펼쳐진 메인 불꽃놀이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자정이 가까워지자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카운트다운을 외쳤습니다. "쓰리, 투, 원, 해피 뉴 이어!"

2026년 1월 1일 0시 정각, 웅장한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에드먼턴의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붉은색, 푸른색, 황금색 등 다채로운 색깔의 불꽃이 터질 때마다 광장 곳곳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약 10분간 이어진 불꽃 쇼는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빛의 향연이었습니다. 


현장에 나온 한 한인 교민은 "지난해에는 눈도 많이 오고 여러모로 다사다난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불꽃을 보니 2026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에드먼턴 교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에드먼턴 시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안전 요원과 경찰력을 대거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행사는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희망차게 밝은 2026년, eKBS 에드먼턴 한인방송도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올해도 변함없이 빠르고 정확한 뉴스로 찾아뵙겠습니다.

ekbs.ca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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