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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 크릭 산불,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리튼 지역 강타... 주민, 아비규환 속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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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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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리튼 지역 인근에서 발생한 사우 크릭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되며, 5년 전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또다시 공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화마를 피해 힘겨운 탈출을 감행해야 했습니다.

• 지난 6월 19일 발견된 사우 크릭 산불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리튼 남쪽 지역에서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 이번 산불은 5년 전 같은 시기에 마을 전체가 소실되는 비극을 겪었던 리튼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목격자에 따르면, 주민들은 화염과 연기가 뒤덮은 아비규환 속에서 필사적으로 마을을 탈출해야 했습니다.
거세지는 산불, 주민들의 공포

사우 크릭 산불은 지난 6월 19일 처음 발견된 이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내륙에 위치한 리튼 마을 남쪽 지역에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5년 전,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마을 전체가 잿더미가 되는 참사를 겪었던 곳입니다. 당시의 끔찍한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발생한 산불 소식에 주민들은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필사의 탈출, 재난의 악몽

화염이 마을을 덮치면서 주민들은 긴급 대피 명령을 받고 황급히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짙은 연기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주민들은 집을 뒤로 한 채 필사적으로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한 주민은 "불길이 순식간에 번졌다. 살기 위해 정신없이 도망쳤다"고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5년 전의 악몽이 재현되는 듯한 이번 산불은 주민들의 삶을 또다시 위협하고 있습니다.

복구와 재발 방지 과제

캐나다 당국은 산불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험준한 지형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5년 전 산불 피해 복구가 채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발생한 이번 화재는 지역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앞으로 복구 작업과 더불어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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