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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D/KRW | 2026.06.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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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부 폭염, 서부 지역은 홍수와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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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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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닥치면서 주민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대비가 시급한 가운데, 서부 지역에서는 연이은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퀘벡주와 온타리오주를 중심으로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노인, 어린이, 만성 질환자 등 취약 계층의 건강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 반면,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등 서부 지역은 수일째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홍수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이번 이상 기후 현상은 캐나다 전역에 걸쳐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 대응과 재난 대비 시스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부 지역 기록적인 폭염

퀘벡주 몬트리올과 온타리오주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중부 주요 도시들은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퀘벡주는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주민들에게는 시원한 장소를 찾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열 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공공 시설을 개방하여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 어린이,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부 지역 홍수 피해 확산

같은 시각, 캐나다 서부 지역인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강이 범람하고 하천이 넘치면서 광범위한 지역에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까지 이어져 도로가 유실되고 마을이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대피령이 발령되었습니다. 구조 당국은 피해 지역에 대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지속되는 악천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대비와 대응 절실

이번 캐나다 중부의 폭염과 서부 지역의 홍수는 전례 없는 이상 기후 현상으로, 기후 변화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보여줍니다. 기후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날씨 현상이 빈번해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장기적인 대응 전략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정책 강화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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