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미국 주류 판매 재개 여부 단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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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총리가 미국산 주류의 퀘벡주 내 판매 재개 여부를 퀘벡주 자체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알코올 음료 제조업체와 퀘벡 주류 판매 공사(SAQ) 간의 오랜 분쟁 끝에 나온 발언입니다.
• 퀘벡주 총리는 미국산 주류의 퀘벡주 판매 재개 결정 권한이 전적으로 퀘벡주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번 결정은 미국 주류 제조업체와 퀘벡 주류 판매 공사(SAQ) 간의 가격 책정 관련 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나왔습니다.
• 미국 기업들은 퀘벡주가 자국 제품에 대한 가격 책정권을 제한하는 것이 공정 무역 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프랑수아 르골 퀘벡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퀘벡주만이 미국산 주류를 퀘벡주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다시 판매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그는 미국 기업들의 압력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퀘벡주의 경제적 이익과 소비자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화된 분쟁의 배경이번 분쟁은 미국 주류 제조업체들이 퀘벡 주류 판매 공사(SAQ)의 가격 책정 관행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SAQ가 자사의 제품 가격을 과도하게 통제하여 수익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캐나다-미국-멕시코 협정(USMCA) 하에서 공정한 무역 관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해왔습니다.
향후 전망퀘벡주의 이번 입장은 미국 기업들에게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퀘벡주 정부는 자체적인 결정을 통해 협상에 임할 것이며, 이는 향후 양측 간의 협상 과정에 새로운 국면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들의 선택권 확대와 주류 시장의 활성화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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