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군, 신규 급유기 인도 2027년 말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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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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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군이 도입 예정인 신규 급유기 'CC-150 폴라리스'의 첫 인도가 계획보다 늦어져 2027년 말에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캐나다 공군이 운용 중인 CC-150 폴라리스 급유기는 상당한 노후화가 진행되어 교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2022년에 에어버스사의 A330 다목적 급유기(MRTT) 9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최초 도입 예정이었던 2020년대 초반보다 인도 시점이 늦춰져 첫 번째 기체는 2027년 말에나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캐나다 공군은 상당 기간 동안 급유기 전력 공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수 지원 능력 및 해외 작전 영향신규 급유기 인도가 지연됨에 따라 캐나다 공군의 군수 지원 능력, 특히 해외 작전 수행 시 공중 급유 지원 능력 유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A330 MRTT는 기존 폴라리스보다 향상된 항속 거리와 탑재 능력을 갖추고 있어, 국제 사회에서의 군사적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그러나 계획보다 늦어진 도입 일정은 캐나다의 국방력 강화 및 해외 파병 지원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및 정부의 입장캐나다 국방부는 이번 인도 지연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지만, 계약된 9대의 A330 MRTT 모두 2020년대 후반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신규 급유기 도입을 통해 캐나다 공군의 작전 능력을 현대화하고 국제 안보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전력 공백이 발생하는 기간 동안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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