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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 착공률 42% 급감, 건설업계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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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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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지역의 주택 신축 착공 건수가 전년 대비 42% 감소하며 건설 업계의 깊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밴쿠버의 10월 주택 착공 건수가 42% 급감했으며, 이는 최근 5년간 최저 수준입니다.
• 이러한 감소세는 금리 인상과 건설 비용 상승, 그리고 인허가 지연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 주택 건설업계는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주택 공급 부족 심화와 함께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하락세, 5년래 최저치 기록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밴쿠버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10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2022년 10월 대비 42% 감소한 1,327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9년 이후 10월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금리 인상과 건설 비용 상승이 주된 원인

전문가들은 이례적인 하락세의 주요 원인으로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꼽았습니다. 높은 금리는 주택 구매 심리를 위축시키고 개발업자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건설 비용 증가와 지방 정부의 느린 인허가 절차 역시 주택 건설 지연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주택 공급 부족 심화 및 경제적 파급 효과 우려

주택 개발 옹호자들은 이러한 추세가 장기화될 경우 심각한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결국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더 많은 시민들의 주거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으며, 건설 경기 침체는 캐나다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습니다. 업계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규제 완화를 통해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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