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묵은 가정 폭력 신고, 17년 만에 진상 규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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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래브라도 지역의 한 여성이 경찰관이었던 전 남편을 가정 폭력 혐의로 신고하려 했으나, 1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공공 민원 청문회에 회부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 로산 그린 씨는 2009년 전 남편을 신고하려 했지만, 당시 경찰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줄 의사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 17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뒤, 이 사안은 세인트 존스에서 열린 공공 민원 청문회에서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
• 이번 사건은 경찰 내부의 신고 절차와 피해자 지원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래브라도 출신의 로산 그린 씨는 2009년, 경찰관이었던 전 남편을 가정 폭력 혐의로 신고하려 했으나, 당시 경찰의 무관심 속에 좌절감을 느껴야 했습니다. 그린 씨는 "그 누구도 내 말을 들어주려 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무려 17년이 지난 후에야 이 문제가 마침내 세인트 존스에서 열린 공공 민원 청문회에서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피해자 지원 시스템에 대한 의문그린 씨의 이야기는 캐나다 내에서 가정 폭력 피해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신고 과정에서의 제도적 허점을 드러냅니다. 특히, 가해자가 법 집행 기관에 속해 있다는 사실은 피해자들이 더욱 위축되거나 보복을 두려워하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진상 규명 위한 노력 지속이번 공공 민원 청문회는 그린 씨가 겪었던 고통의 진상을 밝히고,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캐나다 전역의 관련 기관들은 이러한 사건을 통해 피해자 보호와 신뢰할 수 있는 신고 절차 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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