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당시 승객들 발 묶였던 캐나다 스트래펀빌, 연극으로 그날의 이야기 그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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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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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주의 스트래펀빌 지역이 9.11 테러 당시 공항에 발이 묶였던 승객들과 함께 겪었던 사건들을 무대 연극으로 재조명합니다.
2001년 9월 11일, 캐나다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주 스트래펀빌 공항은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전 세계 항공편이 통제되면서 예상치 못한 수천 명의 승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들 승객은 며칠 동안 마을에 머물며 지역 사회와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당시 스트래펀빌 주민들은 난생 처음 보는 외국인들을 위해 숙소와 음식을 제공하고, 따뜻한 환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예상치 못한 상황은 단순한 임시 체류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인간적인 연대를 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역 예술계의 헌정, 'Come From Away' 뮤지컬스트래펀빌 지역의 예술가들은 9.11 테러 당시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뮤지컬 'Come From Away'를 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당시 스트래펀빌에 발이 묶였던 승객들과 지역 주민들 간의 따뜻한 교류와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뮤지컬은 유머와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과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9.11 테러라는 비극적인 사건 속에서도 피어난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뮤지컬은 스트래펀빌 지역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자리매김하며, 당시의 기억을 보존하고 공유하는 중요한 문화적 산물이 되었습니다.
그날의 기억, 오늘에 전하다스트래펀빌 지역 사회는 9.11 테러 당시의 경험을 잊지 않고, 지역 예술의 발전과 함께 그날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Come From Away' 뮤지컬은 스트래펀빌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공연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는 9.11 테러라는 아픔 속에서도 인간애와 공동체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돕는 것의 가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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