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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간의 이례적 시위 끝에 27만 5천 달러 배상 받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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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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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서리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앞에서 77일간 지속된 기이한 시위로 인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27만 5천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 중국 공산당 비판 언론인 빙 첸 가오 씨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을 하고 게시한 혐의로 윤 페이 주 씨에게 27만 5천 달러 배상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주 씨는 가오 씨의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77일간 자신의 집 앞에서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법원은 주 씨의 행동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명예훼손 발언과 77일간의 시위

이번 판결은 윤 페이 주 씨가 언론인이자 중국 공산당의 비판적인 논객인 빙 첸 가오 씨에 대해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하고 이를 게시한 사실이 인정됨에 따라 내려졌습니다. 주 씨는 자신의 집 앞에서 77일간 시위를 벌였으며, 이 기간 동안 가오 씨를 비방하는 내용을 퍼뜨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법원의 명예훼손 판단

법원은 윤 페이 주 씨의 이러한 행위가 빙 첸 가오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주 씨의 시위는 가오 씨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회적 평판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배상금 확정 및 사건의 의미

결과적으로 법원은 윤 페이 주 씨에게 27만 5천 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개인의 표현의 자유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위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내 정치 상황과 관련된 인물들이 해외에서 벌이는 갈등 양상이 법적 문제로 비화된 경우로, 향후 유사한 사건들에 대한 법적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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