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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약물 안전 시설 존치 놓고 주민·옹호단체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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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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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생 앙리 지역에서 운영 중인 '메종 베누아 라브레' 약물 안전 시설을 두고 주민들과 옹호 단체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시설 이전을 요구하고 있지만, 옹호 단체는 생명을 구하는 시설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몬트리올 생 앙리 지역의 약물 안전 시설 '메종 베누아 라브레'를 둘러싸고 주민들과 옹호 단체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주민들은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 때문에 이전을 요구하는 반면, 옹호 단체는 해당 시설이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존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월요일 저녁에는 시설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시위와 시설 존치를 지지하는 옹호 단체의 맞불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주민들의 안전 우려와 이전 요구

생 앙리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메종 베누아 라브레' 약물 안전 시설이 주변 지역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며 시설의 이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위와 집회를 통해 자신들의 우려를 표명하며 당국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옹호 단체의 생명 구호 활동 강조

반면, 약물 문제 예방 및 치료를 지원하는 옹호 단체들은 '메종 베누아 라브레'가 위험한 환경에서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들은 시설이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서비스라고 주장하며 어떠한 조건에서도 이전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갈등 심화와 지역 사회 분열

지난 월요일 저녁, 이러한 갈등은 시위와 맞불 시위로 표출되었습니다. 시설 이전 요구와 존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몬트리올의 해당 지역 사회는 분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 당국은 해결 방안 마련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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