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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 이란 출신 이민자들, 테러 단체 지정으로 추방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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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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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이민부로부터 테러 단체 연루 가능성을 이유로 입국 불가 통보를 받은 수백 명의 이란 출신 가족들이 추방 위기에 처해 시간과 싸우고 있습니다.

• 캐나다 연방 이민부가 이란 출신 수백 가구에 입국 불가 통보를 하면서, 테러 단체 소속이 아님을 증명해야 하는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들 이민자들은 테러 단체 지정으로 인해 캐나다에서 추방될 위기에 놓여 있으며, 자신들이 테러 조직과 무관함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통보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절박한 심정으로 법적 대응과 소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입국 불가 통보와 추방 위협

캐나다 연방 이민부는 최근 수백 명의 이란 출신 거주자 및 가족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이들이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는 대상임을 통보했습니다. 이 통보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를 캐나다 정부가 테러 단체로 지정한 것에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이란계 캐나다인 및 이민 예정자들이 큰 충격과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통보를 받은 이들은 자신들이 테러 조직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처분을 받게 된 것에 대해 깊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소명 시간 부족과 절박한 호소

문제는 이 통보에 대한 소명 기한이 촉박하다는 점입니다. 이민 당국은 해당 개인들이 테러 단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제공했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이 시간 자체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정치적 혹은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이란 내에서 의도치 않게 관련될 수 있었던 상황들을 일일이 해명하고 소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캐나다에서의 삶을 지키기 위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각종 서류를 준비하며 절박한 심정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파장과 향후 전망

이번 사태는 캐나다 사회에 거주하는 이민자 공동체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개인의 구체적인 상황과 증거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행정 처리 방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란계 캐나다인 커뮤니티는 물론, 인권 단체들도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캐나다 이민 당국이 이들 이민자들의 소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할지, 그리고 이번 사태가 캐나다의 이민 정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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