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신임 CEO, 노조 반발 직면…과거 항공사 노동 탄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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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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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에어캐나다 최고경영자(CEO)에 임명될 예정인 마이클 로세토(Michael Rousseau)의 과거 경력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캐나다 노조 지도자는 로세토가 이끌었던 멕시코 국적 항공사 아에로멕시코(Aeromexico)가 '반노동'적인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UNIFOR의 제리 다이어 위원장은 마이클 로세토가 아에로멕시코의 CEO로 재직하는 동안 해당 항공사가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반노동'적인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이어 위원장은 로세토가 이끌었던 아에로멕시코에서 노동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 및 권익 보호에 대한 노력이 미흡했으며, 일부 직원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 에어캐나다에 경영진 선임 재검토 촉구UNIFOR는 이러한 의혹을 근거로 에어캐나다 이사회에 마이클 로세토의 차기 CEO 선임 결정에 대한 재검토를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노조 측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수장이 노동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상호 존중하는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로세토의 과거 행적이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캐나다 노동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다이어 위원장은 이번 사안이 단순한 경영진 인사 문제를 넘어 캐나다 노동자들의 권익과 직결된 문제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국민들에게 중요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회사의 리더십은 캐나다의 노동 기준과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UNIFOR는 앞으로도 에어캐나다의 노동 정책을 예의주시하며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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