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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코, 해고 중단 요구 거부… NDP, 캐나다 스틸 국유화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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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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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주요 철강 제조업체인 스텔코가 임금 동결 및 해고 중단 요구를 거부한 가운데, 신민당(NDP) 지도부는 연방 재무장관에게 스틸 국유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스텔코 경영진은 노동조합의 제안을 거부하며 직원 감축 계획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에 신민당 지도부는 철강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캐나다 스틸의 국유화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 노동조합은 파업 가능성을 시사하며 협상 테이블 복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텔코, 해고 중단 요구 일축

스텔코가 직원들에게 임금 동결 및 구조조정으로 인한 해고 중단을 요구하는 노동조합의 제안을 공식적으로 거부했습니다. 회사는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 몇 달간의 노사 협상 난항에 또 다른 난관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노동자들은 회사의 결정에 강한 불만을 표하고 있으며, 향후 파업 등 더욱 강력한 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NDP, 국유화 카드 꺼내들다

카멜 라미 캐나다 신민당 대표는 스텔코의 해고 계획을 비판하며, 캐나다 스틸 제조업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앨버타 지역에서 앨버타 주 의회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연방 정부가 스텔코를 국유화하여 캐나다 내 일자리를 보호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라미 대표는 재무장관 카니에게 이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노사 갈등 심화, 향방은?

스텔코와 노동조합 간의 갈등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회사가 노동자들의 삶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즉각적인 대화 재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민당의 국유화 제안은 캐나다 내에서 주요 산업의 공공 소유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스텔코의 향후 계획과 정부의 대응에 따라 캐나다 철강 산업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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