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18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서 캐나다 2-0 제압… 캐나다 '전승 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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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2-0으로 꺾고 IIHF U18 여자 세계선수권 금메달
미국 골리 비리티에리 38세이브 '완벽 방어'… 캐나다 공격 봉쇄
대회 내내 폭발적 득점력 보인 캐나다, 결승 문턱서 침묵
체코는 스웨덴 꺾고 동메달 차지
미국이 IIHF 여자 U18 아이스하키 세계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캐나다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대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전승 행진을 이어오던 캐나다의 무패 기록은 결승 무대에서 멈춰 섰다.
결승전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시드니에서 열렸다. 팽팽했던 흐름 속에서 미국은 에밀리 폴과 린지 스테프노스키의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다. 미국의 골키퍼 비앙카 비리티에리는 캐나다의 파상공세 속에서 38개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철벽 방어를 선보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캐나다 골키퍼 레아-로즈 샤루아 역시 25개의 슛을 선방하며 분전했으나, 팀의 득점 침묵 속에 아쉬움을 삼켰다.
팽팽했던 접전, 결정력에서 갈린 승부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1피리어드 14분 8초, 미국의 에밀리 폴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피리어드 18분 17초에는 린지 스테프노스키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캐나다는 이후 맹추격에 나섰지만, 미국의 조직적인 수비와 골텐딩을 끝내 뚫지 못했다.
캐나다의 압도적 여정, 아쉬운 마침표이번 결승 패배는 캐나다가 대회 기간 보여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대비되어 더욱 큰 아쉬움을 남겼다. 캐나다는 예선부터 8강, 준결승에 이르기까지 상대 팀들을 대파하며 결승까지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이 진출했으나, 가장 중요한 마지막 승부에서 미국의 벽에 막혔다.
"미국은 탄탄한 수비와 결정력으로 정상에 올랐고, 캐나다는 결승 패배에도 불구하고 대회 전반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북미 라이벌 구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한편, 앞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체코가 스웨덴을 4-3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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