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성’ 리아 조, 캐나다 주니어 챔피언 2연패… 역대 최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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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로 불리는 한인 2세 리아 조(Lia Cho, 한국명 조보영) 선수가 주니어 여자 싱글 부문에서 또 한 번 캐나다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아 조는 8일 에드먼턴에서 열린 '2026 캐나다 타이어 내셔널 스케이팅 챔피언십' 주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쳐 총점 192.45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점수는 자신이 지난해 수립했던 캐나다 주니어 역대 최고점을 8점 이상 경신한 놀라운 기록입니다.
◆ ‘결점 없는 연기’… 주니어 무대 적수 없어
이날 리아 조는 기술 점수(TES)와 예술 점수(PCS) 모두에서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습니다. 고난도의 3회전 점프 루틴을 모두 깨끗하게 성공시켰으며, 특히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아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현지 중계진은 "주니어 레벨을 넘어선 성숙한 표현력과 기술적 완성도를 갖췄다"며 "본인의 기록을 스스로 깨며 우승을 차지한 것은 리아 조가 현재 캐나다 주니어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 2026 동계 올림픽 이후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
이번 대회 우승으로 리아 조는 캐나다 주니어 여자 싱글 역사상 드문 **대회 2연패(Repeat Champion)**를 달성했습니다. 팬들은 리아 조가 다가오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도 캐나다 대표로 출전해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에드먼턴에서 개최되어 지역 한인 사회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한인 시민들은 "우리 한인 선수가 캐나다 전체 1위를 차지하고 기록까지 세워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리아 조(Lia Cho) 선수의 정체(Nationality)는?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리아 조 선수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적(Nationality): **캐나다(Canadian)**입니다. 앨버타주 캘거리 출신이며, 현재 캐나다 국가대표 자격으로 국제빙상연맹(ISU) 공식 대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민족 배경: 한국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한인 2세(Korean-Canadian)**입니다. 한국 이름은 조보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 캘거리의 글렌코 클럽(Glencoe Club) 소속으로 훈련하며 성장했습니다.
리아 조 선수는 현재 캐나다 피겨계에서 '김연아 이후 가장 주목할 만한 동양계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캐나다 빙상 연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핵심 인재입니다.
eKBS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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