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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일했다"... 오일러스, 필라델피아에 2-5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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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경기 운영 속 뼈아픈 패배... 코칭 스태프 "한발 물러서서 경기했다" 질타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를 상대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끝에 2-5로 완패했다. 이번 경기는 오일러스 특유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실종된 채, 시종일관 상대에게 끌려다니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경기 초반부터 오일러스는 상대의 적극적인 포어체킹에 고전하며 주도권을 내주었다. 수비 진영에서의 잦은 실수와 느슨한 마크는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졌고, 공격진 역시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오일러스 측은 패배의 원인을 정신적인 부분에서 찾았다. "우리가 너무 뒤로 물러서 있었다(Sitting back a little bit)"는 자조 섞인 평가가 나왔을 정도로, 선수단 전체가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퍽을 쟁취하기 위해 몸을 던지기보다는 상황을 관망하는 듯한 소극적인 플레이가 결국 대량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오일러스는 경기 중반 추격의 불씨를 살리려 노력했으나, 이미 벌어진 점수 차와 떨어진 기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플라이어스는 오일러스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패배로 오일러스는 시즌 운영에 다시 한번 과제를 안게 되었다. 팬들은 팀이 보여준 에너지 레벨 저하에 우려를 표하며, 다음 경기에서 달라진 정신력과 경기력으로 반등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KBS 에드먼턴 한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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