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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 스포츠, 올림픽 중계서 한국 선수 국적 오기 잇따라…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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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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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올림픽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중계 중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국적 반복 오기
- 쇼트트랙 최민정, 스피드 스케이팅 구경민, 스켈레톤 홍수정 등 주요 선수 피해
- CBC 스포츠, 오류 발생 인지 후 전용 페이지 통해 공식 정정 및 사과문 게시
- 한인 사회 및 스포츠 팬들 "공영 방송의 반복되는 기초적 실수"에 강한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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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영 방송사인 CBC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중계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적을 잇따라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CBC 스포츠는 공식 채널을 통해 발생한 오류들을 공개적으로 추적하고 정정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일주일 새 세 차례나 반복된 '국적 오기'

오류는 대회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2월 10일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혼성 계주에 출전한 최민정 선수의 국적을 잘못 표기한 것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승에 나선 구경민 선수의 국적을 오기했습니다. 이어 14일에도 여자 스켈레톤 경기에 출전한 홍수정 선수의 국적을 타국으로 표시하는 등 실수가 반복되었습니다.

공영 방송의 신뢰도 타격… 재발 방지 약속

CBC 스포츠는 "방송 및 온라인 보도 과정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국적 식별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이를 공식적으로 정정했습니다. 당국은 투명성을 위해 정정 및 명확화(Corrections and clarifications) 전용 페이지를 운영하며 실수를 인정했지만,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올림픽 무대에서 공영 방송이 기초적인 정보 확인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국가대표 선수에게 국적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자부심입니다. 반복되는 오기는 단순한 기술적 실수를 넘어 해당 국가와 선수에 대한 결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지 한인 사회 및 스포츠 관계자 반응 -

캐나다 거주 한인들과 한국의 스포츠 팬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남은 올림픽 기간 동안 정확한 정보 전달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CBC는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중계 시스템의 검수 과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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