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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9 (일)

같은 캐나다, 다른 느낌… 앨버타 주민이 온타리오 여행 중 느낀 5가지 문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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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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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생활·문화


캐나다는 광활한 국가인 만큼 주마다 서로 다른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드먼턴을 포함한 앨버타 주민이 온타리오주, 특히 토론토와 오타와 지역을 여행하며 발견한 흥미로운 차이점들을 전해 드립니다. 비아 레일(VIA Rail)을 이용하며 느낀 부러움부터 실생활 속 작은 습관까지, 앨버타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온타리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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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부터 시작되는 화단 꽃 심기 - 앨버타의 서리 위협과는 대조적인 풍경
압도적인 수량과 수력 발전 시스템 - 거대한 온타리오 호수의 규모에 놀라움
2026년에도 여전히 거리에 남아있는 공중전화 - 향수를 자극하는 온타리오의 풍경
일상화된 무단횡단 문화 - 차량 흐름에 따라 과감하게 길을 건너는 시민들
식료품점 내 주류 판매 - 앨버타의 리커스토어 체계와 다른 편리한 구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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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초에 꽃을 심는다고?

앨버타 주민이 온타리오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놀란 점은 4월 초부터 거리 곳곳에서 꽃을 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앨버타에서는 5월 중순까지도 서리가 내릴 위험이 있어 4월에 꽃을 심는 것은 식물을 죽이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온타리오의 이른 봄맞이 풍경은 앨버타인들에게 부러움과 생경함을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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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끝이 보이지 않는 엄청난 수량

지도를 통해 보는 것과 실제 마주하는 온타리오의 물줄기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특히 온타리오 호수는 반대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러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력 발전이 왜 이 지역의 핵심 전력원이 되었는지 실감하게 했습니다. 앨버타의 호수들과는 확연히 다른 스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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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전히 현역인 공중전화

디지털 시대인 2026년에도 온타리오 거리 곳곳에는 여전히 공중전화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앨버타에서는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든 이 풍경은 여행자에게 따뜻한 향수와 함께 묘한 친근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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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침없는 무단횡단 문화

앨버타 주민들은 거대한 픽업트럭에 치일 것을 우려해 길을 건널 때 상당히 조심스러운 경향이 있는 반면, 온타리오 시민들은 교통 흐름에 틈이 보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과감하게 길을 건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온타리오 특유의 서두르는 도시 문화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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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식료품점 안의 시원한 맥주

서부 캐나다와 달리 온타리오의 식료품점 내부에서는 맥주를 판매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리커스토어를 따로 방문해야 하는 앨버타의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매우 편리하게 느껴졌으며, 장을 보면서 가볍게 맥주 한 팩을 담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에드먼턴과 캘거리 사이에도 비아 레일 같은 편리한 열차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같은 나라 안에서도 이렇게 다른 삶의 방식을 발견하는 것은 캐나다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앨버타 출신 여행자 앨리슨 스티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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