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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땅에 울려 퍼진 한민족의 기개"… 매니토바 제7회 한인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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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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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뉴스 / 지역 사회·문화 행사


지난 3월 28일, 매니토바 한인 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현지에 알리는 ‘제7회 한인의 날’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매니토바 한인회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한인 동포들은 물론 지역 사회의 주요 정·관계 인사들과 종교계 리더들이 대거 참석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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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인회 주관, 제7회 한인의 날 행사 성료… 지역 사회 각계각층 인사 잇따라 방문
주·시 정부 인사 및 명예영사 참석… 한인 사회의 위상과 기여에 대한 높은 평가 확인
케이팝 댄스, 전통 무용,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국 문화의 정수 선보여
비빔밥 체험 및 전통 놀이를 통해 남녀노소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추억 공유

"축복 속에 모인 지도자들"… 화합의 메시지 전달

이번 행사는 한인 사회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해 온 목회자 협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보성 회장을 비롯하여 임마누엘 교회, 베데스다 순복음 교회 등 주요 교회 목회자 내외분과 정승훈 총무가 참석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동포 사회를 격려했습니다.

현지 정계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제니퍼 첸(Jennifer Chen) 주의원과 마커스 챔버스(Markus Chambers) 부시장, 배리 렘펠(Barry Rempel) 명예영사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한인들의 성실함과 지역 발전에 대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코니 뉴먼 시니어 연합회 회장 등 시민 단체 리더들도 참석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눈과 귀를 사로잡은 퍼포먼스"… 문화 교류의 정점

본격적인 문화 공연은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역동적인 케이팝 댄스를 시작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낸 전통 무용, 흥겨운 라인 댄스가 이어졌으며, 장내를 가득 채운 웅장한 합창 무대는 감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단은 절도 있는 동작과 격파 시연으로 한국인의 강인한 기개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비빔밥을 나누어 먹으며 한국의 맛을 경험했습니다. 한쪽에서 마련된 전통 놀이 체험장에는 어린아이부터 현지 주민들까지 몰려 투호와 제기차기 등을 즐기며 세대와 국경을 넘는 소통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제7회 한인의 날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매니토바 한인들의 저력과 화합을 보여준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봄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벅찬 하루였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와 출연진, 그리고 응원해주신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니토바 한인회 행사 기획팀 및 교민 의견 종합 -

이번 축제는 매니토바 한인 사회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동시에, 캐나다 다문화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깊이 각인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드먼턴과 타 지역에서도 이번 매니토바의 성공적인 축제 소식을 반기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올 ‘한인의 날’을 기대해 봅니다.

행사 현장의 생생한 사진과 공연 영상은 캐나다 매니토바 한인회 공식 인스타그램(@korean_society_of_manitoba)을 통해 다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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