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날씨
×
실시간 예보
주간 예보
| CAD/KRW | 2026.09.25 (금)

헤드라인 뉴스

54a29d098471653d3163584b13c98247_1785135016_8605.jpg

9/11 25주년,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간더의 따뜻한 환대가 여전히 울림

작성자 정보

  • eKBS 애틀랜틱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스 이미지

25년 전 9/11 테러 당시, 전 세계 항공기 수천 편이 캐나다 대서양 지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특히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작은 마을 간더는 낯선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당시 'come from aways'라 불리던 이들은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간더를 다시 찾고 있습니다.

• 9/11 테러 이후 캐나다 대서양 지역에 비상 착륙한 수천 편의 항공기 중 상당수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간더에 발이 묶였습니다.
• 간더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방문객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들의 집과 식량, 옷을 내어주며 낯선 이들을 가족처럼 보살폈습니다.
• 당시 'come from aways'로 불리던 방문객들과 간더 주민들 간의 유대감은 매우 깊어, 25주년을 맞아 많은 이들이 간더를 다시 방문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환대, 감동의 시작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캐나다 영공을 통과하던 수천 편의 항공기가 긴급 회항 또는 우회해야 했으며, 캐나다 대서양 지역의 작은 마을 간더는 38편의 항공기에 탑승한 약 7,000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을 맞이했습니다. 이들은 낯선 땅에서 예상치 못한 환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 'come from aways'에게 전해지다

간더 주민들은 낯선 이들을 위해 학교, 교회, 지역 회관 등을 개방하고 침대와 음식, 옷가지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었습니다. 며칠간 이어진 체류 동안 주민들은 방문객들을 위해 쇼핑, 관광, 그리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진심 어린 환대를 베풀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었기에 더욱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25년 후, 간더의 따뜻한 기억을 다시 찾아서

당시 간더의 따뜻한 환대는 'come from aways'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방문객들과 현지 주민들 사이에 잊을 수 없는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 당시 간더에 머물렀던 많은 이들이 그 특별한 경험을 기념하고 간더 주민들의 친절함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다시 간더를 찾고 있습니다. 이는 재난 속에서도 피어난 인간애와 연대의 메시지가 시대를 초월하여 울림을 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캐나다 한인방송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18 / 1 페이지

대서양 소식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