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날씨
×
실시간 예보
주간 예보
| CAD/KRW | 2026.11.03 (화)
현재 접속 379오늘 방문 39,277

뉴스

아카디아 대학교, '여자친구 드롭오프 존' 팻말 논란에 총장 사과

작성자 정보

  • eKBS 아틀란틱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스 이미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울프빌에 위치한 아카디아 대학교에서 홈커밍 행사 중 '여자친구 드롭오프 존'이라는 모욕적인 문구가 적힌 팻말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교 총장은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약속을 했습니다.

• 아카디아 대학교 홈커밍 기간 중 캠퍼스 외부 주택에 '여자친구 드롭오프 존'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이 걸려 비판을 받았습니다.
• 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건이 대학의 가치에 반하며, 특정 성별을 비하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학교 측은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의 팻말 등장

노바스코샤주 울프빌에서 열린 아카디아 대학교 홈커밍 행사 기간 중, 캠퍼스 인근 주택에 걸린 흰 천에 붉은색으로 '여자친구 드롭오프 존(Drop-off zone: Acadia girlfriends)'이라고 적힌 팻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팻말은 행사 참여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총장의 공식 사과

피터 리쉬 아카디아 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해당 팻말이 '비하적(degrading)'이며 대학 공동체의 포용적인 가치와는 정반대의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쉬 총장은 이 일이 대학 구성원들에게 상처를 주었음을 인지하고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행위가 아카디아 대학교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는 우리 대학 공동체의 가치에 반하는 것이며,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모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유감스러운 행동입니다." - 피터 리쉬, 아카디아 대학교 총장 -
재발 방지 약속

대학교 측은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인식 개선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종류의 혐오적이거나 비하적인 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캐나다 한인방송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681 / 1 페이지

대서양 소식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