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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훼손 논란, 본회퍼 신부 '후회'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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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아틀란틱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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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케이프 브레튼 대학교(CBU) 졸업식 연설에서 온두라스의 '기숙형 학교'에 대한 논란의 발언을 했던 본회퍼 신부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케이프 브레튼 대학교로부터 명예 학위를 수여받은 뒤, 본회퍼 신부는 연설 도중 온두라스의 기숙형 학교에 대해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원주민 교육 방식에 대한 민감한 사안을 다루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신부 측은 해당 발언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며, 자신은 원주민들의 고통스러운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사과하며, 앞으로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대학교 측은 신부의 발언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해당 발언이 대학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러한 민감한 주제에 대해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명예 학위 수여와 논란의 발언

케이프 브레튼 대학교는 지난주 졸업식에서 본회퍼 신부에게 명예 인문학 학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학위 수여식 연설 중, 신부는 온두라스의 한 '기숙형 학교'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 학교 시스템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발언은 캐나다의 원주민 기숙학교 역사와 맞물려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신부의 후회와 사과

본회퍼 신부는 자신의 발언이 일으킨 파문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저의 발언은 원주민 공동체가 겪었던 고통스러운 역사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깊이 후회하며,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더욱 신중한 언행으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의 발언은 원주민 공동체가 겪었던 고통스러운 역사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깊이 후회하며,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본회퍼 신부 -
대학교 측의 입장

케이프 브레튼 대학교는 본회퍼 신부의 발언이 대학의 포용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핵심 가치와 부합하지 않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우리는 본회퍼 신부의 후회와 사과를 받아들입니다. 동시에,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졸업식 연설 연사 선정 및 내용 검토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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