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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팩스 남성, 반려견 유골 재료 문신 위해 공항 검색대서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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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아틀란틱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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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팩스 출신 남성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유골로 특별한 문신을 만들러 가던 중, 공항 검색대에서 발이 묶이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 핼리팩스 남성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발타자르'의 유골을 가지고 '화장 문신'을 새기러 가던 중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제지당했습니다.
• 그는 작은 나무 상자에 반려견의 유골을 담고 있었으며, 이 유골은 문신 잉크와 섞여 특별한 의미의 문신으로 재탄생할 예정이었습니다.
• 공항 보안 규정으로 인해 유골 반입에 문제가 생기면서, 그의 특별한 추모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사건의 전말: 특별한 추모의 길

최근 핼리팩스에서 빈센트 마세 씨는 그의 사랑스러운 닥스훈트 반려견 '발타자르'가 세상을 떠난 후, 특별한 방식으로 반려견을 추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발타자르의 화장된 유골을 이용해 이른바 '화장 문신'을 새길 계획이었고, 이를 위해 작은 나무 상자에 유골을 담아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이 문신은 단순히 그림을 넘어, 반려견의 존재를 영원히 간직하려는 마세 씨의 깊은 애정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공항 보안 검색대의 제지

하지만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려던 순간, 마세 씨는 보안 요원에 의해 제지당했습니다. 작은 나무 상자에 담긴 반려견의 유골이 보안 규정에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공항 측은 승객이 액체류나 젤류 등 특정 물품을 기내에 반입할 경우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며, 유골의 경우에도 반입 절차와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있습니다. 마세 씨는 유골이 단순한 재(ash) 형태라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보안 절차는 그의 예상을 벗어났습니다.

뜻밖의 난관, 추모 계획에 차질

이로 인해 마세 씨의 특별한 추모 계획은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반려견의 유골을 이용한 문신은 최근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겪은 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추모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운송 과정에서의 규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반려동물 유골 운송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관련 규정의 명확성을 재고할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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