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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당시 발이 묶였던 승객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스티븐빌, 그날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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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아틀란틱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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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서부 해안의 도시 스티븐빌이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당시 공항에 발이 묶였던 승객들과 사건이 지역 사회에 미친 영향을 다룬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지역 예술 커뮤니티의 주도로 기획되었습니다.

• 스티븐빌 예술 커뮤니티는 9/11 테러 25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공항의 경험을 다룬 뮤지컬을 제작합니다.
• 이 뮤지컬은 테러 발생 당시 스티븐빌 공항에 발이 묶였던 승객들과 지역 사회의 대응에 초점을 맞춥니다.
• 이번 공연은 9/11 테러가 남긴 기억과 교훈을 되새기는 지역 사회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9/11, 예상치 못한 손님들과 혼란

2001년 9월 11일, 캐나다 전역은 충격과 슬픔에 잠겼습니다. 미국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는 캐나다 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시 미국행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면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스티븐빌 공항에는 수백 명의 승객들이 예기치 않게 발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낯선 땅에서 불안과 혼란 속에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따뜻한 환대와 봉사

스티븐빌 주민들은 갑작스럽게 도착한 난민과도 같은 승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주민들은 숙소와 식사를 제공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이들이 하루빨리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공항 직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밤낮없이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인간적인 연대와 따뜻한 마음이 빛을 발했습니다.

그날의 기억을 무대에 올리다

이제 25주년을 맞이하는 9/11 테러 당시, 스티븐빌은 단순히 사건의 배경이 아닌, 그날의 이야기를 간직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지역 예술 커뮤니티는 당시의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피어났던 인간적인 교류와 지역 사회의 헌신을 뮤지컬이라는 예술 형식으로 풀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공연은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추모와 성찰의 시간을, 젊은 세대에게는 9/11이 남긴 교훈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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